시작하며2015년 무렵부터 프론트엔드 개발의 표준은 Webpack 이었습니다. React·Vue·Angular 어느 쪽을 쓰든 결국 Webpack config를 만지고, dist/main.[hash].js 를 배포하는 흐름이었죠. Webpack이 없으면 모던 프론트엔드 개발이 안 된다는 인식이 굳어질 만큼 표준이었습니다.VanillaFront는 그 표준을 의도적으로 벗어난 프레임워크입니다. Webpack 없이, 번들러 없이, 브라우저가 ES6 모듈을 직접 로드하는 구조로 설계했습니다. 이 선택의 배경에는 단순히 "번들러 세팅이 귀찮아서" 라는 이유가 아닌, 번들 스플리팅이 야기하는 복잡도, 모던 브라우저의 성숙, HTTP/2 이후 성능 모델의 변화 라는 세 축이 있습니다.이 글에서는 Webpack의 장점..